요새 당근마켓에
포켓몬 카드가 종종 보인다.
우리(?)가 어렸을때 보던 포켓몬을
아직도 보고 있다고 ?????
(부럽다 포켓몬 작가 ㅜㅜ)
아무튼
포켓몬 카드를 왜 팔게 됐는지 물어보니
고학년이 되면 포켓몬이 재미가 없어져
포켓몬 카드를 안하게 된다고 하더라
그러나
저학년들은 여전히 포켓몬을 갖고 싶어하므로
이렇게 팔면 돈이 쏠쏠하게 생긴다는 것이다.
(구매자는 대부분 초딩 부모들이라고 함)
이 얼마나 똑똑한 고학년?인가...
심지어 주식까지 하는 초딩들도 있단다
ㄷㄷㄷ
영상통화, 드론 같은 기술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해외 여행이 일상이며
운전면허를 따기 전에 자율주행차도 타게될
지금의 초등학생들이 자라게 되면
어떤 젊은세대 문화가 나타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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