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자본주의는 (기회의 평등)이지 (결과의 평등)이 아니다.

10줄 미만 2023. 3. 8. 06:16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나는 가정불화로

26세에 16만원들고 가출해서,

찜질방과 고시원에서 살면서

 

노가다부터 시작하여,

편의점 알바, 가사원, 중소 무역사무원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며, 주경야독으로 공부해서

 

34세 현재, 작은 법인 3개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임.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공부도 열심히 해서,

투자도 해 나가고 있음.

 

​사업소득은 월 2300선이며, 투자로도 불려나가고 있음.

 

이 과정에서 부모에게 지원받은 돈은 100원도 없음.

 

오로지 내 몸을 굴려서 노동소득을 만들고,

그 돈을 아끼고 실력을 배양하여 사업체를 만들어왔음.

 

이렇게 밤낮 안가리고 안놀고 돈을 벌어도,

아무런 노력없이 부모에게 건물받고 이러는 사람들 보면..

진짜 상속세 왕창 때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도 훗날 내 자식에게 물려줄때 정당하게 상속세 낼 의향 있다.

그게 기회의 평등이라고 믿는다.

 

결과의 평등은 공산주의자의 시각으로 보지만,

기회의 평등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의 기본 가치라고 믿는다.

 

결과의 평등과 기회의 평등은 다르다.

 

투자소득은 실력에 따른 자본소득이지만,

상속으로 받는 돈이야말로 불로소득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