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대한민국은 양당제나 마찬가지이다.
거의 승자 독식 구조이기 때문이다.
소수당이 사회에 참여하려고 해도
시간, 돈 문제로 쉽사리 도전하기 어렵다.
(안철수도 무너지는게 현실이다.)
이제 우리도 독일처럼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보는게 어떨까?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당명부제에서는
내 표가 사표가 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므로
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그렇게 할 경우에
우파 또는 좌파를 표방하는 극우극좌,
극단적인 남성우월주의 또는 페미니즘,
사이비종교인, 조직폭력배 등이
소수 집단을 이루어 국회에 입성할 수가 있지만
평소엔 관심없었던 음지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심각하다고 느낄수 있도록
그들을 양지로 올려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러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그들을 알게되고
결국 그들은 서서히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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