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요즘 세대들은 어떤 집단에 속했을때
그 집단의 통제에 따라본 경험이 거의 없다.
예를들어,
학창시절 두발, 복장 제한을 받아본 적이 없고,
자율학습도 진정한 자율학습이었다.
심지어 군대에서조차 최소한의 통제만 있을뿐
왠만한건 민간인하고 다를바 없이 지냈다.
기성세대는 개인생활과 집단생활을 구분했는데
요즘세대는 개인생활과 집단생활의 구분이 없다.
요즘세대는 회사나 조직에서 활동할때도
평소 개인생활 할때처럼 긴장없이 자유롭게 지낸다.
위와 같은 현상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조직원들의 화합을 저해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조직에서 하루빨리 떠나야 한다.
다른 조직원들은 바보라서 화합이라는 것을 하는줄 아나?
누구는 개인생활 할 줄 몰라서 눈치보는 줄 아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조직이 굴러간다.
회사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배와 같다.
속도있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협동을 해야하며
중간에 암초를 만나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모두가 합심해 문제를 해결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배에 함께탄 동료가
귀에 이어폰을 끼고, 말없이 사라지고
나는 당신들과 스타일이 맞지 않으니
따로먹고, 따로자고, 따로 행동하겠다고 한다면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위기가 올까봐 계속 긴장하고 있는 다른 팀원들은
너보다 멍청해 보이는가?
"왜 사무실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팀원은 더 좋은 배를 타게 보내주자.
그렇게 배를 몇번 갈아타다 보면 스스로 깨닫지 않을까?
자기가 얼마나 민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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