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마인드셋

 

[상상스퀘어]패러독스 마인드셋 : 골치 아픈 세상에서 ‘둘 다 모두’ 사고가 가진 힘 - 조직/인

 

출처 : 패러독스 마인드셋

 

1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할수록

의사결정의 위험성은 높아진다.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사람들은 미신, 도박 등에 빠진다.

 

책임감이 무거운 리더일수록

더욱 더 상황을 통제하고 싶어할 것이다.

 

 

2

제한된 자원을 나누는데 갈등이 생긴다면,

물리적으로 나누는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피자를 똑같은 크기로 나눌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부위(안쪽, 테두리 등)에 따라 나누면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다.

 

시간을 나누어 활용할때도

아침, 점심, 저녁, 새벽 등 시기에 따라

그 가치나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다.

 

 

3

부정적인 감정도 받아들여야지 약해진다.

뇌는 우리가 멀리하려 하는 것에

오히려 더 열중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부정적 감정을 거부하거나

밀어내려 하면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

 

 

4

상반된 요구 A, B를 선택해야 할때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 대신

"둘다 선택할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을 하자

 

어떻게 하면 현재 직장에 머물면서

동시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

(타기관 파견, 연수, 창업 등)

 

"둘중 하나" 사고를 택할 경우 우리의 목표는

그나마 나은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된다. 

 

하지만

"둘다 모두" 사고를 택할 경우에는

선택이 우리의 목표 그 자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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