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시의 백인 청년이 흑인들이 다니는 교회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 범행 동기는 "인종 전쟁을 시작할 목적"이라고 알려졌다. 사건이 끝난 후 추모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임 오바마는 도착 전부터 노래할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보좌진이 다 반대했다고 함. 그래서 연설 내내 머뭇거렸는데오바마가 범인을 용서한 피해자 가족을 두고계속 Amazing Grace(엄청난 은혜)에 대해 말함. 주변에 있던 목사들, 청중들이노래를 부를거란 기대감을 갖기 시작 뜸들이다가 타이밍 좋을 때 노래 부름. 그후 떼창오바마 그는 대중 연설의 천재라고 봐야한다. 한소절의 노래로 대중의 증오를 용서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