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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없었고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야만 한다"에 집중하면
결국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싫어질수도 있고
단지 잘하는 것을 하다 인정받게 되어
좋아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잘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현재 좋아하는 것이 없다면,
영상에서 말해주는 내용처럼
관심을 가지고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관심가는 또는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 해도
도저히 생각이 안날 때가 많습니다.
저도 학생때 몇몇 과목은 싫어 했었는데
수업을 받으면서 좋아지는 과목이 있었어요.
그 과목들 중에 직업으로 삼아야지 했다가도
현실에 부딪히고 타인과 비교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과목을 공부했던 과정들이
제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해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는 시간들은,
그 시작이 어떤 이유가 되던 상관없는 것 같아요.
-남들이 볼때 매력적이라서 하고 싶다.
-유행하는 취미활동이라고 하는데 해볼까.
-아는 사람이 추천해줬는데 해볼까.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 해봐야겠다.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는
내가 좋아하는지 잘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백날 고민하고 관심만 가지다보면
고민하는 시간만 길어지고
시도조차 하기전에 포기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는 자기 합리화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주 바뀐다면
그건 오히려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겠죠.
자신의 장점, 단점, 잘하는 것 , 관심이 생기는 것,
어릴적 꿈, 어릴적 칭찬받던 것 등을
가볍게 생각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송길영 부사장님의 영상이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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