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어떤 성향인지
어느정도 알 수 있으면
원할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서로 오해할 확률이 낮아진다.
내향인은
남에게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의 정신 자체에 관심이 많다
외향인은
사람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들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향인에 대한 오해 금지
아예 서로 모르는 사이면
초면에도 말을 잘 하지만
애매하게 안면만 튼 사이면
궁금한게 없고, 친해질 필요도 못느껴
대화 자체를 불편해 하는
내향인도 있다.
처음보는 나한테 말 잘해주는 사람을
모두 외향인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그가 더이상 당신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면
궁금한게 없고, 친해질 필요도 못느끼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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