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년, 카톡 붐이 일어날 시기에
(2) 2011년, 통신사들은 카톡을 죽이려 했지만
(3) 결국 실패 (최근 기사인데 카톡 역사를 집대성)
(4) 참다못한 SKT는 카톡을 인수하려 하지만, 또 실패
(5) 2012년, 빡친 SKT는 SK플래닛을 통해
틱톡을 인수하여 경쟁돌입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산 TikTok 아님)
(6) 2012년, 카톡은 투자를 받아 버티기에 들어감
(7) 2014년, SK플래닛은 카톡을 죽이려 하지만
(8) 2016년, 5월 결국 지가 먼저 뒤짐
(9) 2018년, 양아치가 사라지니 카톡 승승장구
(10) 2019년, SKT는 결국 카카오에 꼬랑지 내림
IT 스타트업 하시는 분들
특히 MZ들은 명심하세요.
김범수는 카톡 만들기 전부터
한게임으로 이미 성공한 사람이어서
간신히 버텼던 겁니다.
사업이 잘된다 싶으면
좋은 투자자부터 만나세요.
단, 적대적 M&A는 조심하시고요.
투자를 적기에 못받으면
대기업, 경쟁자에게 금방 따라 잡힙니다.
https://under10.tistory.com/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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