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자책 서비스를 2개나 이용중이다.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서점에 간다.
온라인에서만 검색하는 것보다는
서점에서 직접 책을 살펴보는 것이
더 편하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아래 방법을 추천한다.
(1) 서점의 베스트 셀러 코너에 간다.
(2) 맘에 드는 책이 전자책에 있는지 검색한다.
(3) 전자책에 있다면 저장 후 다른책을 찾는다.
(4) 전자책에 없다면 온라인 서점에서 평점을 본다.
(5) 평점이 괜찮다면 목차를 통해 원하는 내용을 찾는다.
(6) 평점이 나쁘더라도 책을 한번 훑어는 본다.
(7) 집에 가는 버스에서 (3)에서 저장한 책을 본다.
그래도 가끔은 서점에서 책 한권쯤은 산다.
그래야 서점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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