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핵 개발은 1948년 건국과 함께 시작됐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아브너 코헨 교수가 쓴
‘공공연한 비밀: 이스라엘의 폭탄 거래'를 보면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은
건국할 때부터 핵개발에 집착에 가까운 의지를 보였다.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을 두 번 다시 겪지 않으려면
나라에 힘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 핵이라 봤다.
이스라엘은 건국하자마자 아랍과 전쟁을 했다.
즉, 국가 존립의 위기는 현실 그 자체였다.
마루타 생체실험,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6.25 등
이 치욕스런 수모를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우리도 하루빨리 핵무기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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